Jace's Blog

ibm developerworks에서 흥미(?)로운 쓰레드를 발견했다.

Java 바이코드로 컴파일되고 JVM에서 실행가능한 새로운 언어
Scala(스칼라)

내용을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꽤 보인다.
함수의 argument로 함수를 전달 할 수 있는것,
실제 클래스명과 물리적파일명이 달라도 되는것,
클래스를 Singleton으로 지정할 수 있는것(java처럼 패턴을 통한 구현이 아님)

특정 언어의 한계가 임계점에 다달았을때, 항상 새로운 언어들이 나오곤 하는데...
Java가 대세인 요즘 몇몇 의식있는 개발자들로 하여금 Java의 한계에 대해서
논의 되고 있고, 이에 대한 대안을 찾으려는 얼리아탑터 개발자들의 노력을 보면
정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새로운 언어가 프로그래머들로 하여금 얼마나 널리 사용되어질 수 있을까?
는 항상 미지수 이다.

Ruby는 rails란 날개를 달고 일취월장 하고 있지만

Scala는 어떨까?

새로운 시도들이 반가우면서도 머리한구석이 갑작스레 복잡해지는 내 느낌은 멀까?